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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이사·조직 명칭 변경

메디칼타임즈=임수민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경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2024년 1월 1일부로 상임이사 및 전국 분사무소 명칭을 변경했다.우선 기획상임이사는 현행대로 유지하는 한편 개발상임이사는 ‘보험수가상임이사’로, 업무상임이사는 ‘심사평가상임이사’로 각각 변경했다. 이와 함께 각 지원은 본부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서울지원은 서울본부로 변경된 것을 비롯해 ▲부산지원→부산제주본부 ▲대구지원→대구경북본부 ▲광주지원→광주전남본부 ▲대전지원→대전충청본부 ▲수원지원→경기남부본부 ▲창원지원→울산경남본부 ▲의정부지원→경기북부강원본부 ▲전주지원→전북본부 ▲인천지원→인천본부 등으로 운영된다.
2024-01-02 18:08:03정책

전남의사회, 심평원과 간담회 개최…"중요한 협력 파트너"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전라남도의사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과 함께 지난 5일 의료현안 및 심사 관련 업무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전라남도의사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과 의료현안 및 심사 관련 업무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남의사회 신석철 보험이사의 사회로 양 단체 참석자 소개와 더불어 간담회가 개최됐다. 심평원광주지원은 ▲2023년도 선별집중심사 ▲분석심사 ▲입원료 관련 기준 및 심사사례지침 ▲자율점검제 ▲2023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대상 항목 ▲청구소프트웨어 현지 확인 점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와 관련 전남의사회 최운창 회장은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인 심평원과 한 가족과 같이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전남의사회 최운창 회장, 대한의사협회 조생구 부의장, 선재명 의장, 목포시의사회 김종현 회장, 여수시의사회 김은기 회장, 순천시의사회 윤한상 회장, 강진군의사회 최원일 회장, 영암군의사회 김문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심평원 광주지원에서는 소수미 지원장, 정성수 심사평가위원장, 김명호 상근심사위원, 김창호 고객지원부 부장, 양맹엽 심사부장, 김은숙, 김지양, 김화선, 이은영, 최장은 팀장, 이지성 대리, 서윤호 주임 등이 참여했다.
2023-07-07 11:39:32병·의원

전라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 의료취약지 찾아 의료봉사 실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전라남도의사회 의료 봉사단이 지난 23일 광양시 다압면을 찾아 면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건강 상담, 영양 수액, 물품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전라남도의사회 의료 봉사단 다압면 사랑 나눔 봉사 현장다압면은 봉사단이 5년 전 의료봉사를 실시했던 곳으로, 가까운 의원은 경상도 하동으로 건너가야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외진 곳이라는 설명이다.이번 봉사활동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소수미)과 순천 의료원(원장 김대연)의 후원으로 실시됐다.진료과는 내과, 일반외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총 45명의 단원과 진료 보조인력이 참여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소수미 지원장, 김명호 상근심사위원외 임직원 5명이 그리고 순천의료원에서 5명의 간호사가 참여했다.또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선물세트 200명분을 보내왔으 며 130여명의 다압면민에게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2023-04-25 18:38:47병·의원

심평원 광주지원, 전남의사회와 사랑나눔 의료봉사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심평원 광주지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소수미)은 지난 23일 전라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과 전남 광양시 다압면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의료봉사는 관내 다압초등학교에서 지역 어르신 약 13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진료 접수 ▲혈압·혈당 체크 및 건강검진 ▲각 진료과목별 처방·조제 ▲친환경 물품 제공 등의 활동을 펼쳤다.봉사활동에는 소수미 광주지원장 등 광주지원 직원 7명과 전남의사회 의료봉사단 37명이 참여했다. 주민에게 친환경 장바구니와 주방세제 등 물품도 전달했다.소 지원장은 "이번 활동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광주지원은 지역의료계와 협업해 지역사회 주민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17:50:44정책

심평원 광주지원-전남의사회, 섬마을 의료봉사 실시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은 지난 21일 전남의사회 의료봉사단과 보성군 벌교읍 장도 섬주민 대상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소수미)은 지난 21일 전남의사회 의료봉사단과 보성군 벌교읍 장도 섬주민 대상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의료봉사는 광주에서 약 2시간 떨어진 장도 부수마을 지역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진료 접수 및 코로나 검사 실시 ▲혈압·혈당 체크 및 건강검진 ▲각 진료과목별 처방·조제 ▲건강용품 제공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의료봉사에는 소수미 광주지원장을 포함한 광주지원 직원 6명과 전남의사회 의료봉사단 36명이 참여했다.광주지원은 2015년부터 매년 전남의사회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이어오는 등 지역의료계와 지속적으로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소수미 광주지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의료취약 지역의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광주지원은 지역의료계와 협업해 다양한 사회적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8-24 09:33:33정책

전남의사회, 심평원 광주지원과 간담회 개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전라남도의사회가 전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과 상견례를 겸한 의료현안 및 심사 관련 업무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전남의사회, 심평원 광주지원 간담회 현장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단체는 심평원 광주지원 진료비 심사 업무 관련 주제별 분석심사 선도사업 안내,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선별집중심사와 자율점검제 안내, 광주지원 공식 블로그 운영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이날 전남의사회에선 최운창 회장, 조생구 의협 부의장, 선재명 의장, 심병수 부회장, 김종현목포시회장, 윤한상 순천시회장, 최낙선 광양시회장, 천중섭 대외협력단장, 최장열 총무이사, 박효철 정보이사, 지승규 대외이사, 제갈재기 재무이사, 박정진 보험이사, 신석철 보험이사 등이 참석했다.심평원 광주지원에선 소수미 지원장, 김명호 상근심사위원, 김창호 고객지원부 부장, 이성규, 이훈호 팀장, 강미영 심사부장, 김은숙, 손소영, 김화선, 김남희 팀장, 김학송 과장, 이지성 대리가 참석했다.
2022-07-13 11:50:08병·의원

설 명절 앞두고 심평원 지원 잇따라 지역사회 나눔행사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원들이 잇따라 지역사회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심평원 서울·부산·광주·의정부 지원은 최근 성금 전달 및 생필품 나눔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지원(지원장 남길랑)은 사옥이 위치한 송파구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식료품(라면) 19박스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부산지원(지원장 박인실)은 자매결연 맺은 마을에서 친환경쌀 250kg(78만원 상당)을 구입해 연산5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가구 25곳에 전달했다. 광주지원(지원장 이미선)은 직원 성금과 함께 떡국 떡을 전달했다.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직원성금 72만원과 떡국 떡 1kg 270개(200만원 상당)을 270가구에 비대면으로 기부했다. 떡국 떡은 지역 생산자에게 구매하는가 하면 직원 성금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목적도 달성했다. 의정부지원(지원장 김정기)은 2016년 설립 후 계속 지원해오던 강원도 춘천의 보육시설 애민원에 직원성금 80만원을 전달했다. 여기에 경기도 파주시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겨자씨 사랑의 집에 쌀과 라면 등 8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했다. 의정부지원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오는 8일 중증장애인 가정 40가구에 떡국과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2021-02-04 10:38:17정책

분석심사 준비 마친 심평원 "하향평준화 우려는 기우"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심사체계 개편을 위한 고시가 8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세부 시행 계획을 마무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체계 개편의 핵심인 '분석심사'는 시범사업 성격으로 내년 7월까지 1년 간 7개 질환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24일 의료계 따르면, 심평원은 최근 일선 의료단체에 그동안 논의해 온 '분석심사 선도사업 시행계획'을 확정‧안내하고 있다. 우선 분석심사 선도사업의 경우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외래 진료 대상으로는 고혈압과 당뇨병‧COPD‧천식을, 병원급 의료기관까지 포함한 입원 진료를 대상으로는 슬관절치환술을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동시에 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른 사회적 관심 항목으로 MRI와 초음파도 분석심사 대상에 포함시켰다. 선도사업은 2019년 8월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 1년으로 설정하는 동시에 2023년까지 만성, 급성기, 중증질환 등 질환영역별, 의료기관 종별 등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심평원은 의사협회를 필두고 의료계와 위원추천에 난항을 빚고 있는 '분석심사 전문심사위원회' 구성도 그대로 강행하기로 했다. 현재 심평원은 분석심사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가자 전문심사위원회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는 등 위원 추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병원협회로부터는 위원 추천을 받았지만 의사협회가 위원 추천을 계속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공회전을 지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시한 심사체계 개편 기본 방향.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평원은 지역별 분석심사를 책임지는 전문심사위원회(PRC)의 경우도 지역 관할도 구체화했다. 일단 상급종합병원 분석심사는 본원에서 맡은 한편, 나머지 종합병원급 이하 의료기관의 분석심사는 서울지원과 광주지원, 수원지원, 부산지원 등이 대표지원으로서 전문심사위원회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이미 심평원은 각 지원마다 분석심사 심사를 전담하는 심사인력을 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심평원 측은 "심사위원 중심 심사에서 의료 현장의 임상전문가 중심 심사로 전환, 전문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합의를 기반으로 심사결정이 이뤄질 것"이라며 "위원회는 의료기관별 분석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심사하는 과정에서 의학적 근거(진료지침, 교과서 등)을 우선 적용된다"고 안내했다. 이어 심평원은 "일부에서 진료비 상위기관에 대한 일률적 삭감으로 하향평준화를 우려하나 분석심사는 전문심사위원회에서 중재방법을 결정하고 의학적 타당성 관점에서 심사한다"며 "분석심사에서 사후 환수조치는 이뤄지지 않는다. 전문가심사위원회(PRC)에서 결정한 이후 진료분에 대해서만 그 결정에 따라 심사에 적용하고, 결정사항은 의료기관에 사전 안내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심평원은 분석심사 선도사업이 8월 시행된다고 해서 특별히 의료기관에서 별도로 준비해야 하는 것은 없을 것임을 예고했다. 심사결과를 안내하는 '요양급여비용 심사결과 통보서'의 경우도 특별히 변경되는 사업이 없으며 심사 조정 시 사유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내용이 추가되는 수준으로 바뀔 전망이다. 심평원 이영아 심사기획실장은 "진료비 청구와 관련해 분석심사 선도사업 시행 전‧후로 크게 변화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8월 분석심사 선도사업 시행 후 진료분은 2~3개월 동안 심사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 사이 전문심사위원회 구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4 06:00:48정책

심평원 광주지원, 종합병원 '맞춤형 컨설팅' 실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은 12일 관내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심사, 평가 등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종합병원 '맞춤형 현장 컨설팅'은 2017년 종합병원 심사가 지원으로 이관된 이후 광주지원에서는 처음 실시하는 서비스다. 이번 현장 컨설팅 주요내용은 ▲개별 종합병원에 대한 청구와 심사 분석정보 ▲민원 제기와 처리 방향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정보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DUR) ▲포괄수가 제도(DRG) ▲기획 현지조사 항목 등 종합적인 정보제공이다. 특히 광주지원은 2018년 9월 신규개설 병원을 대상으로 개원 초기 청구방법부터 심사 및 평가정보 등 요양기관 중심의 맞춤형정보를 제공해 요양기관 만족도 향상을 이끌어 올해 종합병원으로 확대 실시했다. 윤순희 광주지원장은 "그간 병원 현장 컨설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로 각종 데이터를 분석하여 제공하고, 문제점 진단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의료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요양기관과의 진정한 소통과 공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3-12 17:30:28정책

연이은 체외충격파쇄석술-결석제거술은 삭감 대상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삭감네비게이션| 처방과 뗄래야 뗄 수 없는 딜레마가 뭘까요? 바로 삭감이겠죠. 삭감을 피하기 위해 급여 기준을 따로 찾아보기도 번거롭고, 그렇다고 매번 암기하듯 기준을 외울 수도 없고…. 고민 많은 원장 선생님들을 위해 메디칼타임즈가 준비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집중 심사하는 대상 항목과 최근의 심사 동향, 기준들을 모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선별집중심사 추가 지역(광주/부산) '선별집중심사'는 진료비의 급격한 증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항목 등 진료행태 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선정, 예고해 요양기관 스스로 진료행태를 개선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적정 청구 및 의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제도입니다. 본원, 서울, 인천, 창원, 대전 지원에 이어 광주와 부산 지원이 선별집중심사 대상 항목을 선정했습니다. 먼저 광주지원의 병의원 선별집중심사 중 신규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견봉성형술 및 회전근개 파열복원술 ○ 심사대상: 입원·외래 자-93-1 견봉성형술 및 회전근개파열 복원술 청구 명세서 ○ 심사기준: 자93-1 견봉성형술 및 회전근개 파열복원술의 수가산정방법 자93-1 견봉성형술 및 회전근개 파열복원술은 견관절 손상의 종류 및 수술 방법이 다양하므로 병변의 상태 및 수술 기록 등을 참조하여 아래와 같이 산정함. - 아 래 - 가. 자93-1-가 견봉성형술을 산정하는 경우 1) 상부관절와순 병변 복원술 (SLAP, superior labru○ fro○ anterior to posterior repair) 2) 유착박리술 (심한 구축 시) 나. 자93-1-나(1) 견봉성형술 및 회전근개 파열복원술- 일차봉합술을 산정하는 경우 1) 회전근개파열 (RCT, Rotator Cuff Tear) 복원술 1개 (방카트병변 복원술을 동반하는 경우 포함) 2) 방카트병변 복원술 3) 관절낭 이동술 다. 자93-1-나(2) 견봉성형술 및 회전근개 파열복원술- 근 및 건성형이 동반된 경우을 산정하는 경우 1) 회전근개파열 복원술 2개 이상 ( 방카트병변 복원술을 동반하는 경우 포함) 2) 회전근개파열의 개수 불문하고 크기가 2.5~3c○ 이상인 경우 라. 회전근개파열 복원술과 동시에 상부관절와순 병변 복원술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자93-1-나 (1) 견봉성형술 및 회전근개파열복원술-일차봉합술 또는 자93-1-나(2) 견봉성형 술 및 회전근개파열복원술-근 및 건성형이 동반된 경우”의 소정점수만 산정함 (심사지침, 2011.3.1시행) ○ 자93-1나(2)견봉성형술 및 회전근개파열복원술 복잡기준에 해당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으며, 제시한 기준 중 하나이상을 만족하는 경우 산정할 수 있음 - 아 래 - - 3 tendon 이상 파열이 발생한 경우 - 회전근 개가 재파열되어 재봉합하는 경우 - 회전근 개 파열에서 견갑하건 파열을 함께 봉합하는 경우 - 오구돌기이전술(Latarjet operation)을 시행한 경우 (2014.8.1 시행) -갑상선 검사(4종 이상)(2014년 이후 재선정 항목) ○ 심사대상: 의과 외래 갑상선 검사(26종 검사 중 4종 이상) 청구명세서 ※ 갑상선 검사 ① 누-321: 갑상선관련항체 ② 누-323: 갑상선호르몬 등 ③ 누-324: 항갑상선글로불린항체 ④ 누-325: 갑상선자극호르몬 (* D325002, D325102 제외) ⑤ 누-425: 싸이로글로불린 ○ 심사기준: 갑상선 기능검사의 급여기준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7-265호, 2018.1.1. 시행) 등 부산지원의 병의원 선별집중심사 항목 중 신규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방병원 입원(근골격계 질환) ○ 심사대상:한방병원 한방입원・의과입원(근골격계 질환) 청구 명세서 ○ 심사기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별표 1]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 (제5조 제1항 관련) 6. 입원 가. 입원은 진료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한하며 단순한 피로회복ㆍ통원불편 등을 이유로 입원지시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나. 퇴원은 의학적 타당성과 퇴원계획의 충분성 등을 신중하게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에 행하여져야 한다. -견봉성형술 및 회전근개 파열복원술 ○ 심사기준: 상동 광주·부산 지원 모두 종합병원 선별집중심사 항목은 신규 항목 없이 기존 항목이 유지됩니다. ◈C형 간염치료제 고시 개정 이달부터 하보니정, 소발디정 등의 주요 고가 약제에 속하는 약제의 고시가 변경됐습니다. 다클린자정은 유전자형 1b형 중 'NS5A L31/Y93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결과 L31 또는 Y93 위치에 내성관련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를 Daclatasvir와 Asunaprevir 병용요법을 투여할 수 없는 경우로 추가했습니다. 이같은 기준은 Ledipasvir + Sofosbuvir 경구제(품명: 하보니정)와 Sofosbuvir 경구제(품명: 소발디정)에도 동일 적용됐습니다. 하보니정의 급여 기준인 유전자형 1b형 중 Daclatasvir와 Asunaprevir 병용요법을 투여할 수 없는 경우에 '비대상성 간경변, 간이식 후 재발, 부작용, NS5A L31/Y93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결과 L31 또는 Y93 위치에 내성관련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라는 내용이 추가됐습니다. ◈ 체외충격파쇄석술 인정여부 등 심의 사례 다음은 비뇨기과의원에서 다빈도로 이뤄지는 체외충격파쇄석술 관련 심의 사례입니다. A의료기관과 심사평가원은 치료계획에 따라 연성신요관경하 결석제거술 하루 전 시행한 체외충격파쇄석술의 인정 여부를 두고 이견을 보였습니다. A의료기관은 53세의 여자 환자는 신장의 결석, 요관의 결석 상병명으로 치료하며 ▲체외충격파쇄석술 연성신요관경하 결석제거술-신장 ▲연성신요관경하 결석제거술-레이저 이용 ▲연성신요관경하 결석제거술-상부요관이상 부위의 병변에 연성신요관경으로 접근이 곤란한 경우 ▲ZERO TIP NITINOL STONE RETRIEVAL BASKETS 전규격 내역을 실시했습니다. 문제는 연성신요관경하 결석제거술(RIRS) 하루 전 체외충격파쇄석술(ESWL)을 시행했다는 것인데요. 물론 체외충격파쇄석술[신,요관,방광결석 또는 담석,췌석]」시행 후 결석이 배출되지 않아 내시경하수술 또는 관혈적수술을 병용한 경우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6-30호에서 수가산정방법을 정하고 있습니다. 관련 교과서 역시 체외충격파쇄석술(ESWL)과 수술적치료(RIRS 또는 경피적 신절석술; PNL)를 병행하는 치료법은 한가지 방법으로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없는 신결석에 시행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명시돼 있습니다. A의료기관은 체외충격파쇄석술(ESWL) 시행 후 약 2주간 경과를 관찰하고 배출되지 않은 잔존결석에 연성신요관경하 결석제거술(RIRS)을 시행한 환자를 대조군으로 해 그 효과를 연성신요관경하 결석제거술(RIRS)을 단독으로 시행한 환자와 비교·분석한 논문을 제출하기도 했지만 심평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반려 사유는 체외충격파쇄석술 후 일정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는 게 주요 이유가 됐습니다. 관련학회에 따르면 체외충격파쇄석술(ESWL) 시행 후 요로감염, 신부전, 극심한 통증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경우에는 충격파로 인한 조직의 미세손상 회복 및 시술 효과의 판단을 위해 일정기간(3~7일) 경과 관찰이 필요하고 이후 결석이 배출되지 않은 경우 추가적인 시술(ESWL) 또는 수술적치료(RIRS, PNL)를 고려하는 것이 통상적인 진료방법이라는 의견입니다. 심평원은 "의료기관이 제출한 논문은 수술적치료(RIRS) 하루 전 체외충격파쇄석술(ESWL)을 시행한 본 심의사례와는 차이가 있다"며 "이 사례는 체외충격파쇄석술(ESWL)을 시행하고 요로감염, 신부전, 극심한 통증 등 특별한 사유가 없음에도 시술효과에 대한 충분한 경과관찰 없이 외래진료 시 수립된 치료계획에 따라 하루의 간격을 두고 연성신요관경하 결석제거술(RIRS)을 시행한 경우"라고 설명했습니다. 심평원은 "임상논문 등 검토 결과 하루 전 시행한 체외충격파쇄석술(ESWL)이 수술적치료(RIRS, PNL)의 효능·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며 "교과서, 임상문헌 및 학회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수술 전일 또는 당일 오전에 시행한 체외충격파쇄석술의 충분한 임상적 유용성 및 타당성을 입증할 수 없다"고 급여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2018-11-01 12:31:44제약·바이오

심평원 광주지원, 지역의사회와 '식사합시다' 캠페인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은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의사회와 함께 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을 위해 건강나눔 '함께 식사합시다'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건강 나눔 캠페인은 최근 지속된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관내 독거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 광주지원은 제습기 및 냉풍기, 광주광역시 의사회는 후원금을 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한편, 독거 노인 등 주민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점심 식사 배급 봉사, 독거노인 말벗되어 주기 활동을 진행했다. 윤순희 광주지원장은 "광주지원은 10년 동안 지역사회 독거노인, 새터민 등에게 도시락을 전달해 왔다. 이번 광주광역시 의사회와 함께 전달한 후원품을 통해 특히 무더운 여름에 건강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7-30 09:19:22정책

심평원 광주지원, 1:1 맞춤형 상담서비스 실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은 23일 광주지원 대회의실에서 지표연동자율개선제 관련 상담을 신청한 병·의원 중 39개소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내용은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운영항목 및 관리지표 ▲의료기관별 진료비 청구 현황 ▲급여기준 변경내용 등에 대한 종합정보 제공 형식으로 진행됐다. 광주지원은 이번 상담을 시작으로 3월 28일에 목포, 4월은 순천 등 지역별로 찾아가는 현장중심 소통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광주·전남 의사회 등 보험이사들로 구성된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운영 자문단 간담회'를 통해 의료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동 제도의 효율적 운영에 대해 상호협력을 모색한 바 있다. 윤순희 광주지원장은 "요양기관과의 다양한 정보제공 채널을 확보하고, 현장중심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광주·전남지역의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의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광주지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2018-03-23 18:08:23정책

심평원 광주지원, 병·의원 현지확인 업무 개선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은 24일부터 병·의원 현지확인 방식을 바꿔 '서면확인'과 병행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지확인이란 병·의원에서 신고한 의료자원(인력·시설·장비) 현황을 심평원이 직접 의료현장을 방문해서 실제 모습을 점검·확인하는 제도이다. 이번 의료자원 현황 확인방식을 서면확인과 병행하는 이유는 해당 요양기관이 갖는 심적 부담을 줄이고 협조사항으로 인한 업무량 과중을 덜어내는 업무개선이 목적이다. 심평원 광주지원 김형호 지원장은 "서면확인 병행 실시로 의료현장 방문시 발생되는 병·의원의 업무 부담 등이 일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며 병·의원 입장을 충분히 고려한 행정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17-08-24 16:23:46정책

"추락한 심평원 이미지, 청구질서 확립으로 개선"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이 이른바 '사무장병원의 온상'으로 여겨지고 있는 관할지역 내 한방병원들의 청구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 이를 통해 최근 불거진 광주지원 소속 직원의 일탈행위로 타격을 입은 심평원 이미지를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심평원 광주지원 김형호 지원장은 27일 메디칼타임즈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의 한방병원 관련 청구개선 계획을 설명했다. 광주지원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광주와 전남 지역에 개설된 한방병원은 총 126개소다. 이는 전국에 개설된 한방병원(282개)의 39.7%에 달하는 수치다. 즉 우리나라의 한방병원의 절반 가까이가 광주·전남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한방병원을 운영하며 요양급여와 보험금을 가로챈 사무장병원 운영자 2명과 한의사가 구속되는 일이 발생하는 등 광주지역 관할지역 내 한방병원이 마치 사무장병원의 온상처럼 여겨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광주지원은 7월부터 한방병원 심사까지 본원에서 지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심평원 차원의 청구질서 확립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김형호 지원장은 "7월부터 지방 지원서 한방병원 심사를 하게 됐는데, 이와 관련해서 특히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지역사회의 문제점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광주경찰청에서는 일개급 특진까지 걸어놓고 사무장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관의 보험범죄를 척결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마침 7월부터 지원에서 한방병원 청구건을 심사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건전한 청구질서를 확립하겠다는 계획으로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사무장병원과 관련해서는 경찰청이나 건보공단이 업무기 때문에 광주지원은 재정누수나 왜곡된 진료를 차단하는 것을 1차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심평원 광주지원은 최근 광주한방병원협회와 업무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청구질서 개선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지원은 우선적으로 광주·전남지역 126개소의 한방병원을 직접 찾아가 의견수렴을 통한 청구질서 확립에 나설 예정이다. 김 지원장은 "관할지역 내 한방병원의 장기입원은 다른 지역에 비해 2~3배 높은 상황이다. 일단 장기입원을 줄여나가고 입·퇴원이 반복되는 진료풍토도 줄이겠다"며 "일단 관할지역 내 한방병원 모두를 직접 찾아가 청구개선 의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지원장은 한방병원 청구행태 개선 활동을 통해 최근 불거진 광주지원 직원의 일탈행위에 따른 추락한 이미지를 개선해내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광주지원 소속의 A과장은 사무장병원을 운영한 의료재단 이사장으로부터 불법진료를 눈감아 준 것은 물론 골프접대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심지어 병원 매점 운영권까지 취득해 5700만원 상당의 재산상 이득을 취득한 혐의까지 받고 있다. 김 지원장은 "개인적인 일탈이었지만 심평원 직원이 연루됐다는 점은 분명 문제"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도 바꾸고 현지조사 및 확인업무를 개선하겠다. 현재도 이 때문에 감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광주·전남지역 한방병원과 요양병원에 대한 청구질서를 개선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발생해 기운이 빠지긴 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상적은 구조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엄격한 심사와 함께 하반기에는 유관기관과 강도 높게 청구질서 확립 활동이 강도 높게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07-27 05:00:42정책

사무장병원 운영자 눈감아 준 심평원 직원 '구속'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사무장병원을 운영하며 요양급여를 부당 청구한 의료재단 이사장이 경찰에 구속됐다. 동시에 이를 눈감아 주고 접대까지 받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도 함께 경찰에 적발됐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5일 비의료인이 의사를 고용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 형태로 요양병원을 운영해 요양급여를 부당하게 타낸 혐의(의료법위반·특경법상 사기)로 의료재단 이사장 A(4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A씨 같은 사무장병원 운영자를 단속해야 하는 업무를 해야 함에도 접대까지 받은 심평원 직원 B(54)씨도 함께 구속됐다. 면허를 빌려준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재단 관계자와 의약품 도매상 등 93명을 형사입건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지난 2010년 초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전남 목포에서 요양병원을 운영하며 간호종사자의 면허·자격증을 빌린 것으로 드러났다. 즉 이들이 병원에 근무하는 것처럼 하고, 요양급여를 통해 간호인력 가산금 78억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여기에 지인 의사 명의로 또 다른 요양병원을 차려 2016년 3월부터 10월까지 요양급여 19억원을 부당 수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모두 합해 100억여원의 요양급여를 부당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이다. 또한 병원 의약품 독점납품권을 부여하는 대가로 의약품 도매상으로부터 1200만원의 리베이트까지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함께 적발된 심평원 광주지원 직원인 B씨의 경우 지역 요양병원의 의료·요양급여 심사와 관리 및 단속 업무를 담당했지만, 이러한 사무장병원을 알고도 눈감아 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그 대가로 A씨로부터 수 십차례 골프 접대를 받고 병원 매점 운영권까지 취득해 5700만원 상당의 재산상 이득을 취득한 혐의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부정수급된 요양급여 환수, 추징을 위해 건보공단 등 유관기관에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7-05 17:56:23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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